제작연도: 2024
제작: 동서대학교 미디어콘텐츠대학 방송영상학과
제작자: 김진주, 주민지, 양정현, 송재은, 박세준, 전우경, 김태준, 김예림
재생시간: 11:50
지도교수: 박미선
주요 내용
가영(가명)은 같은 반 남학생에게 몰래 촬영된 영상이 트위터에 유포되며 평범한 일상을 잃었다. 핸드폰 카메라만 봐도 공황에 빠지고,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자신의 영상을 봤을까 불안해하는 것이 가영이의 일상이 되었다. 가영의 어머니 정원(가명)은 딸을 보호하지 못하는 법적 제도에 절망한다. 소년이라는 이유로 가해자는 보호받지만, 피해자인 가영과 가족은 재판에서 소외되고, 그 결과조차 알 수 없는 상황. 아무런 정보도 없이 민사 소송까지 따로 준비해야 하는 현실 속에서 가족은 더 큰 고통을 겪는다. ‘법의 공백: 보호의 딜레마’는 소년범죄 피해자를 위한 법적 공백을 조명하며, 판사, 범죄학자, 피해자 보호센터 종사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피해자 보호와 소년범 처벌 사이에서 균형을 찾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피해자의 목소리가 외면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법과 제도의 개선을 요구하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 사용 저작권
1) 사용 글씨체 (유료폰트 / 무료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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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음악/음향 출처
Justitia-김연정
Heroic Symphony-oldways
WaterfallOfDreams-Jewel
Prolonged Rain-WaveArt
Outcast-MaximusSound
The Drama Begins-WaveChop
3) 자료화면/그림 출처 자목
YTN / Motion Arr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