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연도: 2024
제작: 동서대학교 미디어콘텐츠대학 방송영상학과
제작자: 신소아 정운지 최유진 제준휘
재생시간: 09:02
지도교수: 오종서
주요 내용
-기획의도
1,500 , 300 매년 전 세계에서 억 벌의 옷이 생산되고 억 벌 이상의 재고가 발생
합니다 우리는 계절이 바뀌고 트렌드가 변화할 때마다 새로운 옷을 구매하지만 . ,
이 과정에서 헌 옷을 버리기 시작합니다.
과연 버려진 옷들은 제대로 폐기되고 있을까요?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옷의 생산부터 폐기까지의 과정은 환경오염과 관련된 문
제를 간과하게 만듭니다 수질오염과 미세플라스틱 그리고 무덤처럼 쌓인 옷들 . , .
패스트패션이 주도하는 현시점에서 의류는 끊임없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소비자인 우리는 어떤 자세로 옷을 선택해야 할까요?
< > , 잠수 는 일상에서 간과했던 의복의 생산과 폐기 과정을 조명하며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시놉시스
좁은 땅과 적은 인구를 가진 한국이 많은 헌 옷을 수출한다는 것은
사람들이 옷을 많이 구매하고 자주 버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패션과 유행에 민감한 한국의 특성을 잘 보여줍니다.
많은 이들이 의류 폐기 과정에서 환경오염이 주로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
옷은 생산 소비 폐기 전 단계에서도 우리가 쉽게 간과하는 환경 문제를 일으킵 , ,
니다 먹이사슬의 잠재적 붕괴 뇌졸중과 심장병 그리고 개발도상국에 무덤처럼 . , ,
쌓인 옷들.
우리는 이 옷들을 제대로 폐기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사실상 폐기라고 하며 방치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환경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는 세대는 세대입니다 2030 .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은 옷 소비량이 가장 많아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