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연도: 2021년
제작: 동서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방송영상학과
제작자: 고준혁, 장혜원, 박민아, 신소아, 이유정, 임진섭, 안채원
제작시간: 25‘22″
지도교수: 정승언
주요내용:
“그저 평범함을 바래왔던 우리인데..” 이 두 자매에겐 너무 큰 바람이었을까.
자신의 발목을 잡는 가난한 집에서 나오고 싶은 아나운서 지망생 혜수, 지적 장애 3급인 동생 연수만을 남겨두고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조금은 이기적인 선택을 한다. 암흑같은 집에는 알 코올 중독인 아버지 경수와 동생 연수만이 남은 채 이어지는 가정폭력..연수는 지속된 가정폭력으로 극단적인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데..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가정폭력이 감소한다는 통계가 발표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한국의 가정폭력 신고율이 1%대로 매우 낮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신고율 자체가 감소한 것이다. 이는 가정폭력 신고 수만 줄었을 뿐이지 가정폭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손바닥에 검은 점을 찍어 자신을 구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가정폭력 근절 캠페인인 블랙닷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우리는 가족의 형태를 통해 블랙닷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이 도움의 신호를 알게 되어 지금, 이 순간에도 폭력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기획하였다.
사용저작권
1) 사용 글씨체 (유료폰트 / 무료폰트) 무료 폰트
2) 음악/음향 출처 (예: 곡명 –가수)
3) 자료화면/그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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